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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을 위한 개인적인 BEST 책 추천!!!
게시물ID : readers_1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레알
추천 : 13
조회수 : 30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07 21:34:42
오유인들을 위한 책 추천입니다! 밑에서 소개하는 책은 제가 다 한번씩 읽었던 책들이며 실제로도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들입니다. (집에 소장하고 있지 않는 책들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기억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기에는 귀차니즘 작렬....)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고 가장 좋아하는 책들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 장르(?) 는 미스테리 추리 스릴러 이지만 일반 문학도 좋아합니다 ^^ 딱히 장르를 어떻게 갈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시간 때우기 좋은 책들도 있고 심사숙고하며 읽을 책들도 있으니까 자기 취향에 따라 골라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제가 수준이 낮아서 많은 책들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코웃음을 칠 수 있을정도의 책들일지도 모르겠네요 ^^;; 그런분들은 이러한 책들도 있구나. 라고 애교 있게 넘어가주세여..) 시작합니다!! ------------------------------- 먼저 다이디 타운입니다. 장르는 SF구요. 레이몬드 챈들러 라는 작가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작가) 를 존경하여 만든 책입니다. 주인공은 미래의 사립탐정으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내용입니다. 나름 간단한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입니다. 유명 여배우와 성관계중 미스테리 의문사를 파헤치는 일종의 추리소설 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인간의 '동기' 와 '쾌락' 그리고 '본능' 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입니다. 아련한 첫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저에게는 첫사랑이 없습니다.. 여태컷 사랑이란 감정을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크게는 추리소설이지만 책을 보다보면 각각 주인공들(책 내용에서는 피해자)의 심리와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심리소설(?)을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영국 소설작가 '이언 메큐언'의 최신작인가? 체실비치에서 입니다. 이것 또한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릴수 있는 가슴아프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때는 그랬었지. 라고 이해할 수 있는 감동적인 책입니다. 참고로 이 작가의 '속죄' 라는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었죠. "어톤먼트" 라고..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 켄지,제나로 시리즈 입니다. 이 책에서는 한 아이의 실종사건에 대해서 추리하는건데요. 미국에선 영화로도 나와서 큰 성공을 거두었죠. 영화 이름은 "곤 베이비 곤" 입니다. 국내에선 개봉을 안한것 같구요. 전문가 및 일반 사람들의 평점이 높은걸 보니 책 만큼이나 재밌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책도 마지막엔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작년인가.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했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 입니다. 영화도 보고 책으로 봤었는데 디카프리오의 명연기도 대박이였고 영화 내용도 책 내용과 똑같이 흘러가는 점에서 정말 칭찬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로도 잘만들었구요. 역시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인 책이 더 재밌군요. 데니스 루헤인의 특징이라면 어두운 범죄 분위기의 소설에서 인물들의 심리를 날카로울정도로 잘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역시 유명한 작품입니다. 예전에 영화로도 나왔었죠. 단순한 좀비소설 같지만 (사실 책에서는 좀비로 나오지는 않고 흡혈귀 비슷하게 나옵니다.) 원작인 책에서는 영화와는 달리 심오하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전체는 다수를 위한 개념이다." 이 책에서 나온 구절 중 하나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가장 재밌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3권까지 밖에 안읽었지만 5권까지 있구요. 3권에서 이야기가 끝나고 4권에서 다시 이야기가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개미들의 이야기입니다. 빨리 4권을 읽어야 할텐데.. 말 안해도 되는 작품이죠 ^^ 한때 엄청나게 유행(?) 했었던 책입니다. 여전히 하루키의 중독성 있는 문체는 사라지지 않았네요. 또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입니다. 이 책 또한 영화로 만들어져서 해외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죠. 주연은 숀펜이였고 남주주연상을 탄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도 읽었고 영화도 봤지만 어떤게 더 재밌다 라고 말할 수 없을정도로 둘다 최고 입니다. 역시 어두운 분위기의 인간의 내면심리를 너무나 정확하고 무서울정도로 잘 표현했습니다.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련된 세 남자의 얽고 얽히는 범죄심리 소설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본소설 입니다. 청춘 소설 이라 하면 되겠네요. 혐오작품입니다. 일본소설이구요. 잔인하고 혐오스러울 정도입니다. 추리소설 형식을 띄고 있구요. 반전 하나는 제가 이때까지 본 추리소설 중 최고에 가깝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잔인하고 혐오스러운것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 영화로도 이미 만들어져 굳이 말이 필요없는 책인것 같네요. 추리 소설입니다. 천재 vs 천재의 대결 이라 보면 됩니다. 저는 하루키 소설을 이 책을 먼저 입문했는데요. 맨날 추리소설, 스릴러 소설만 보다가 이 책을 한번 읽은 후 세상에 이런책들도 있구나 라고 느낀 책입니다. 그 이후 하루키 소설을 다 사서보거나 빌려보게 되었죠. 요즘은 항상 책 내용이 비슷비슷해서 질린감이 없지않아 있어 안보지만 한때는 하루키 단편소설까지 꼭꼭 챙겨서 보았죠 ^^ 역시 하루키 소설입니다. 책이 매우 얇아 금방 쉽게 읽을 수 있구요. 한때의 사랑이야기 이자 성장소설(?)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역시 하루키 소설입니다. 책이 매우 얇아 금방 쉽게 읽을 수 있구요. 한때의 사랑이야기 이자 성장소설(?)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아차. 이 책에는 순서도 있는데요. 솔직히 순서 상관없이 아무거나 먼저 읽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만.. 일단 순서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1973년의 핀볼 > 양을 쫓는 모험 > 댄스 댄스 댄스 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쥐' 라는 이름을 가진 (별명이였던가) 인물이 계속 등장하지만 순서는 아무거나 봐도 상관없습니다. 폴 오스터의 공중 곡예사 입니다. 군대에서 이 책을 읽고 정말 엄청난 감동과 여운에 빠져 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공중을 날라다닐 수 있고 걸을 수 있는 곡예사의 이야기 입니다. 실화와 허구가 섞인 전쟁휴머니즘 소설입니다. (책 앞부분에 소개하는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역시 전쟁으로 피해본 주인공들의 심리와 피해, 아픔을 잘 그려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크게는 SF소설이지만 읽는 내내 미래 사회 이야기인가 할정도로 혼란이 오는 현재 사회 이야기 같습니다. 장애인의 이야기구요. 끝에는 말못할 여운과 감동이 섞여 있습니다. http://image.yes24.com/goods/3644415/L"> 갑자기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참 슬프고 안타까운 소설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허구이지만 현재 미국사회의 심각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주인공들의 심리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몇번 총기난사 사건이 나오기도 했었죠.) 추리소설 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뒤에는 말못할 엄청난 여운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책들 중 하나입니다. 영화로 엄청 대박을 쳤었죠. 책도 보고 영화도 봤지만 솔직히 재미는 영화가 더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 여러 장면들. 그리고 심오한 대화들. 책으로만 3번 본것 같습니다. 몇년전(?)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갑자기 테러리스트 용의자로 지목되어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스릴러 입니다. 재미는 보장합니다. 영화는 모르겠네요.. 안봐서.. 노인과 바다 입니다. 책도 상당히 얇고 읽기에도 쉽고 편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상어와의 혈투(?)를 벌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책 내용은 얇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삶의 고비와 고통, 그리고 승리를 담았군요. 대단합니다 ㅠㅠ.. 역시 하루키 소설입니다. 제목 그대로 꿈에서 본 양을 쫓는 모험입니다. 중독성 있는 문체로 역시 재밌습니다.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 입니다. 반전의 뛰어난 소설입니다. (좀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세계 3대 추리소설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열개의 인디언 인형), Y의 비극, 환상의 여인" 입니다.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군요. -_-; 위의 나머지 2개의 책들도 모두 강추입니다. 책 표지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소녀의 초상화가 그려지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초상화의 아름다운 소녀 입니다. 한창 책 읽기에 재미 붙일때 봤던 책인데 아직까지도 감동과 여운이 느껴지네요. 제가 이때까지 봤던 책들 중 가장 종말적이고 비관적이였던 책입니다. 정말 그 종말론적인 면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나 라고까지 생각합니다. 정말 몇백페이지의 절망과 단 몇페이지의 희망이 저를 웃고 울게 하네요. 이 책만 3번 읽었던 것 같네요. 지구에 종말이 왔고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험 이야기 입니다. 한 평범한 시민이 테러리스트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었을때는 아직 아무것도 몰라 마냥 재밌게 읽었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 참고로 폴오스터 작품이구요. 이 작가가 쓴 재밌는 책들도 많습니다. "우연의 음악" 이라든지 "달의 궁전" 이라든지 3년전 정도인가 작품함 소설도 있는데 기억이 갑자기 안나는군요 -_-; 전쟁의 참혹과 피해, 아픔을 그려낸 전쟁소설(?) 이라고 보면 되겠구요. 크게 1부,2부,3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1부는 연애.. 정도... 2부는 전쟁 3부는 미래. 이런식입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특히 군대에 있었을때 읽어서 더욱 생각이 나는군요. 하루키 소설이구요. 아련한 사랑의 관한 이야기 입니다. 역시 저는 사랑따위의 감정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아... 공포 스릴러 소설이구요. 일본소설이지만 한국영화로 개봉되기까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이 더 재밌습니다. 영화는 마지막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음.. 제가 초딩과 중딩, 그리고 고딩 초반에 정말로 미쳐있었던 책입니다. 국내편,세계편,혼세편,말세편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총 19권 입니다. 귀신 잡는 퇴마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책 때문에 책을 읽는 즐거움에 빠졌었죠. 유일하게한 권당 5번 이상씩 본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토록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집에 3권만 빼고 다 모아져 있네요 ㅠㅠ.... 3권 사고싶다 ㅠㅠ 공포소설의 거장,대가,인물 바로 스티븐 킹의 작품입니다. 사실 스티븐 킹의 작품을 몇개 봤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생각했던건 인물 심리 묘사는 정말 최고 라는 것입니다. 공포소설이구요. 사실 스티븐킹은 공포소설을 주로 썼지만 "그린마일" 이라든지 "쇼생크 탈출" 이라든지 한편의 드라마도 쓰기도 합니다.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들도 전부 대박이구요. "돌로레스 크레이본", "미스트", "캐리" 등등 많네요.. 총 6권이구요. 스티븐 킹의 종말론적 소설입니다. 선과 악의 대립구조가 아주 뚜렷하구요. 각각 주인공의 심리표현이 뛰어납니다. 스티븐 킹 단편집 입니다. 전부 단편 공포소설이구요. 단편이다보니 짬짬히 시간낼때 읽어주면 시간때우기도 좋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중 하나입니다. 우연히 살인사건에 휘말린 두 청년의 심리묘사가 압권이구요. 그 외의 관련된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 또한 최고입니다. 서점에서 눈에 뛰어서 샀다가 아주 만족하고 행복하기 까지 한 책입니다. 언니를 살리기위해 태어난 동생의 이야기이고, 그 가족들의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역시 주인공들의 내면심리 묘사가 좋습니다. 유명한 소설이죠. 오직 사랑에 목숨까지 건 개츠비의 열정적인 사랑이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연애소설이자 그 시 자본주의의 미국의 시대상과 인간상을 보여주는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공포소설 캐리 입니다. 역시 스티븐킹의 소설입니다. 소외당하고 괴롭힌 당한 자의 분노, 무서움을 볼 수 있습니다. ㅠㅠ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입니다. 엄마를 찾는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이언 메큐언의 토요일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완벽할것 같은 하루가 사소한 사건으로 인해 완벽한 악몽으로 바뀌는 토요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말 작가의 편집증적인 표현과 문체는 정말 중독적 이네요. 미국 흑인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전과 후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흑인노예였던 사람이고 그들과 같은 노예였던 흑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너무 비참하네요..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집입니다. 제일 앞에 나오는 "변신"은 정말 재밌게 읽었으나 그 이후에 나오는 작품마다 제가 아직 수준이 모자라서인지 매우 지루하고 읽는데 힘들었네요.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많고.. 변신은 재밌습니다. 인간이였던 주인공이 갑자기 아무 쓸모 없는 곤충으로 변신하면서 겪게 되는 슬픈 현실(?)의 이야기 입니다. 인도 이야기 입니다. 과거 인도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카스트 제도에 관한 잔인한 이야기 이기도 하고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전부 실제로 벌어졌던 (책 내용이 실화는 아니지만 실제로도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일이라고 하다니.. 정말 잔인하고 슬프고 분노까지 느낍니다. 은근히 책이 두꺼워 읽는데 좀 벅차긴 합니다만 읽다보면 또 금새 읽죠? 스티븐 킹 소설의 듀마키 입니다. 듀마 키라는 섬에서 휴양(?) 하고 있는 주인공이 겪게 되는 미스테리하고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역시 심리묘사는 뛰어납니다. 내용도 너무 재밌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인 데니스 루헤인의 운명의 날 입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경찰 파업'에 관한 전과 후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분위기라든가 대립되는 생각, 대세 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일주일 안으로 다 보겠군요.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 눈에 띄어 산 책인데 정말 재밌고 후회 안합니다. 미국으로 이민온 이탈리아 소년과 소녀의 가슴아프고 진한 사랑과 비극적이고 힘든 삶의 고통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1900년대 초에 미국의 시대와 분위기 인물 등을 자세하게 볼 수 있구요. 미국인들이 이탈리아 인들에게 가한 차별과 이탈리아인들이 느꼈던 분노와 고통, 아픔 또한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없어. 내가 그곳에 살아 봐서 알지. 라는 책 앞장에 나와있는 구절 처럼 뭔가 의미 심장 합니다. 여기까지구요. 말했듯이 더 좋은 책, 재밌는 책도 많이 있지만 집에 가지고 있지 않아 올리기가 힘드네요 -_-; 기억도 잘 안나고.. 곧 다가오는 봄에 책 한권씩 읽으면 어떨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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