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서지혜씨 미모로 시청률 멱살잡이 하는 드라마 맞네요
여주는 신세경인데 공감받지 못해 안타까워요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너무나 당연하게 사랑하는 주인공
미모는 사기케인데 캐릭터가 매력이 없어요
오히려 서지혜씨가 연기하는 샤론 최서린
자기 남자를 얻기 위한 절절한 노력이 참 애절해보여요
문수호가 깔아준 이불에 감격해서 기대 누우며 행복해하는게
짠했어요
정해라와 문수호가 끈끈한 사랑으로 묶여야 하는 정당성이 약해서인지
그들의 달달한 사랑이 고깝게 보여요 ㅋ
"꼭 그렇게 정해라만 사랑해야 속이 후련했 - 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