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만원넘어간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이 글 오유에 썼어요.
최저인금 인상을 반대 하는게 아니라
최저인금 인상했을때 반발로 따라오는 고용주들의 불만이 걱정되서 쓴글이었어요.
나도 그때 최저임금 받는 알바생이었거든요.
근데 한참후 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최저임금이 올랐네요. 걱정할려는 찰나에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주들한테 임금 부담 덜어주는 대책도 같이 내놓으시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뉴스보니 아직도 갑질하는 업주들이 나오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