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스 페티쉬즈드가 핫하군요!
저는 출시된지 며칠 안됐을때 매장에서 샀는데요
매장 직원분께서 제 얼굴에 테스트 해주시면서 과즙미 팡팡 이러면서 설명해주셨는데
매장에서 거울 봤을땐 '오.. 색 괜찮네 잘 어울리네..' 하고 사서 나왔는데
시간 좀 지나서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니 와!!! 어려보이는거에요!
세상에 대박 이건 인생템이다!! 하고 뷰듯했었는데 말이져...
며칠 뒤에 외출 준비 하면서 발랐는데... 뭥.. 이건.. 불타는 볼따구...
털어서 살살 올린다 생각 했는데도 .. 와 이건 발색이 쩌네여..
똥손은 울면서 티슈로 닦아냈습니다.. 흑..
제가 쓴건 롭스에서 산 4천얼마짜리 파우더 브러쉬에영..
아 이걸 어떻게 바르면 좋죠ㅋㅋㅋㅋ 그 뒤로 묵혀놨는데
야치요는 어떤 분이 브러쉬 글 올리신거 보니까 천연털은 발색 더 강하다고 하셔서 안될거 같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발라야 이쁠까요...
...................... 아 저에겐 피카소 108이 있었...............?네여????????
사두고 잊어버렸... 이걸로 바르면 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