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동 뭐 스쿼시나 그런것만 하다가 헬스장을 제대로 다닌지 이제 15주차쯤 된거같네요.
물론 제가 셔츠를 큰거를 입고 다니고 해서 다들 잘 모르는데,
친한 친구들은 내가 보통사이즈 셔츠입을때나 같이 운동하러 갈때 몸이 좋아진게 보인다고 칭찬해줌요!!!!!!!!
그리고 저번에 운동끝나고 싱크대 앞에서 상의 탈의한체 (부끄) 설거지 하는게 유리로 비쳐서 봤는데 와 팔 근육 윤각이 뙇 보여서 혼자 오오오~ 거리고 ㅋㅋㅋ
물론 sns에다가 비포 아프터 이딴 사진은 절대 안올릴겁니다 (사실 비포를 못찍어서 아쉽)
그냥 혼자 뻘글이였슴다
운동 재미들려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