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기자 질문 : 이니형 나 악플먹는 회사의 기레기야. 악플이 너무 많이 달리는데 이니형이 나서서 어떻게 해줘....해줘엉~
문재인 : 정치인은 정치하는 내내 그런 비판에 시달린다. 그런 것에 예민하게 굴지 말자. 비판은 당연한거니까. (정치인은 계란도 맞는다. 웃으면서 맞는 놈도 있지)
박근혜 : 악플은 뿌리뽑아야 할 4대악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밤에 자다가도 잠이 안나와서 잠이 안오니 시술받다가 받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주의 기운은 아직 남아 있나 하는 묘한 생각이 드는 것이 그렇게 점점 하게 되면 결국 밤엔 잠을 못자게 되는데, 아침이 오면 비몽사몽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식으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명박 : 명박산성을 쌓았듯이 이 악플들이 기자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악플신고센터 만들고, 학교 정규교육시간에 안보교육처럼 악플방지교육을 하겠습니다. 마~ 저는 전국의 초딩들이 악플의 공장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