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이 달에가서 첫 번째로 한말은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다." 이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한 말은 무엇일까?
"고르스키 씨, 행운을 빕니다." 였다.
여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연이 있다.
암스트롱은 어릴 적 이웃집 침실 창문을 통해흘러나오는 격한 말다툼을 엿들은 적이 있었다.
고르스키 부인이 고르스키 씨에게 소리 지르길,
"저 옆집 꼬마가 달 위를 걸을 때에나 오럴 섹스를 해 줄 줄 알라고요!"
출처 |
켄 윌버의 일기 - 학지사 p12. 중 1월 7일 화요일의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