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관람이어도 재미지고 눈물 콧물 다 뺐네요.
1차관람 때 놓친 부분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마지막 시청 데모장면에서 문소리님 찾는 재미도 있었고요,
박종철님 물고문씬에서 마지막으로 “엄마”라고 말하는
장면도 확인했습니다.
강동원님 마스크 내릴때는 또 헉! 하게 되네요. ( 1차 관람 땐 진짜 놀람)
그리고 그때는 기자 정신이 살아있었다는게 참... (물론 모든 기자님들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