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도 예전에 이런 화물 운전하시는분들 한달에 기껏벌어야 100~200벌이라고 베오베도 한번 올라온적있는데
신차할부에 뭐에 뭐에 빠지면 실질적으로 적자라고 댓글에도 여럿달리고 한마디로 돈이 전혀 안되는 직종으로
다들 말하던데요.
신차가격은 평균 2억정도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도대체 신차할부에 기름값만 포함해도 달에 거의 평균적으로 350~400이
나가던데 한두푼하는 차도 아니고 매번 적자에 벌어봐야 100~200벌이하려고 2억을 투자한다?
게다가 운행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손해폭은 더 커지는데(차량감가,수리비등)
왜 돈도 안되는 직종에 2억이란 큰돈을 쏟아부으면서까지 덤프,츄레라일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터넷상에서 도는 말처럼 실제 푼돈만 버는 그런직종이라면 도저히 이 직종에 계신분들 이해가 안되서 말입니다...
차라리 110cc 150만원짜리 국산 오토바이 한대사서 배달대행하는게 오히려 금전적으로 더 이득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