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하면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과감히 진행하는 이미지이고

한고조 유방하면
인재를 적재적소 잘 사용하는 이미지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철저하고 열정적으로 준비를 한 뒤
거사를 치르는 역사적 인물은 누가 있을까요?

특히 우리 나라 역사 인물 중엔 누가 있을까요?

저는 우선 소수림왕이나, 근초고왕이 떠오르기는 합니다만...
행적이 잘 설명 되어 있는 글을 찾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