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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이해못하는것들
게시물ID : beauty_129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13579
추천 : 33
조회수 : 22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06 19:03:56

봉고데기로 열심히 말고선 똥머리 하는거 보고
어차피 묶을거 고데기는 왜 하냐고 물어요
그냥 묶는것보다 웨이브 넣고 묶으면 더 이쁜데(해맑)
남편눈엔 똑같아 보이나봐요.
칠리 루비우 러시안레드 레드립 3개를 두고 뭘 바를까 고민하니
다 똑같으니 아무거나 바르라고 해요
아무래도 남편 눈이 이상한거 같아요...
외출할땐 썬크림 립만 바르고 나갔다가
돌아와서 화장하며 놀고있으면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나가요
변명하자면 외출전엔 애들 셋 챙기다보면 화장할 시간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클렌징 전에 눈에 쉐딩 뽝! 섀도우 뽝! 아이라인 뽝! 마스카라 뽝! 풀립 뽝!
그러고 거울 10초 보고 므흣해하며 씻으러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이러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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