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은 열심히 아이디어 짜내며 밤새며 연기연습하고 다같이 연습한다.
땡, 개그콘서트 PD가 NO라고 하는 순간 그 열심히 짜낸 개그는 무산이 되고만다.
이얼마나 슬픈 현실이냐? 하지만 그들은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개그를 만들어낸다.
억지로 라도 웃을을 만들어내려는 개콘을 나는 항상 울면서 본다. 내가 유일하게 동정하는 자들은 개그맨,개그우먼 들이다...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우리들은 WWF(동물을 위해 후원해주는 기관) 같은 GWF(개그맨들에게 동냥을 주는 기관)을 만들어야 된다.
진심이다.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다. 그래서 제목과 같이 개콘은 사실 슬픈 드라마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