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에 고민을 들어주시려고 친히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동네에 친한 아는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에 다녔었는데 황반변성 이라는 병에 걸렸고
천천히 시력이 낮아지고 있으며, 종국에 실명하게 된다고 합니다
더이상 모니터를 잘 볼수가 없어서
회사를 퇴직한 후 고민끝에 모던바에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할 뿐더러...
인격적 모욕 또한 여린 동생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시야가 좋지 않아도 잘 할수있는 직종이
안마사 빼고는 잘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혹시 좋은 직업이 있다면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