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에 청와대의 7대 인사 배제 원칙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3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청와대 고위공직자 7대 인사검증 기준을 이번 선거에 적용할 것인지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와대의 고위공직후보자 7대 인사검증 기준은
Δ병역면탈
Δ세금탈루
Δ불법적 재산증식
Δ위장전입
Δ연구 부정행위
Δ음주운전
Δ성 관련 범죄 등이다.
청와대는 이중 하나라도 해당이 되면 임용을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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