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출산을 하러왔습니다. 41주 가되었는데 아이가 아직나오고 싶지 않은지 유도분만을 하게되어서 병원에 입원후 대기중이네요ㅠㅠ곧 진통이 들어올꺼같은데 굉장히 오래전에 어릴때읽었던 판타지소설이 생각나더라구여 초끈이론이 나오는거 같고 주인공은 고등학생??인거같있고 기억나는장면은 주인공이 알바를 하는데 임산부의 산통을 공유 받아서 통증을 나누는 장면입니다. 와이프 출산을 기다리다가 산통을 어쩌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옛날에 읽었던 책이 생각났는데 아무리 생각하고 검색을 해봐도 이 판타지가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혹시 책게시판 유저분들중에 아시는 분이있늕 여쭙고자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