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공부도 열심히 안했지만 ㅋㅋㅋㅋ
내 미래가 어떨까 망상좀하다가
'내가 왜 공무원을 준비하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막막 들어서 ㅋㅋ
갑자기 그냥 하고싶걸 하고싶어졌어요
사실 예전부터 하고싶은건... 그냥 앉아서 돈먹고 친구들이랑 탱자탱자 노는게 평생의 꿈이긴한데 ㅋㅋ
사람이 일은 해야하니까 ....
일단 당장 돈많이주는 일을해야겠어요
그다음 내 매장을 하나 갖고싶어요 뭐가됐든 술집? 피방? 편의점? 오락실? 치킨집? 뭐가됐든
그래서 2~3년 빡쎄게 일해서 1억모으고 대출껴서 사업하고싶어요 ㅎㅎㅎㅎㅎㅎ
행복회로 쩔죠? 지금 현타가 쎄게와서 뇌에서 맛있는냄새나요
일단 형법책 다 찢어버리고 내일부터 일 찾아봐야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