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은이두 바보는 아니다. 핵 가지고 트럼프랑 맞장 뜨자는데에도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있을 거다.
2. 문대통령님의 소식은 다 알꺼다. 야당 뻘짓도 다 안다.
3. 정말 위험하다 싶을 때, 참수부대가 행동 한다든가, 아님 미군이 몰려온다든가...
4. 김정은이 폭탄 선언할 지 모른다. 핵을 내려 놓겠다. 단, 북한의 생존과 자기 권력의 안전을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보증해준다면.................
5. 문재인 대통령만큼 소신 있고, 어떠한 불의에도 굴하지 않고, 신의로 맺은 약속은 꼭 지키는
한 나라의 수장은 거의 없을꺼다는 걸 김정은도 안다.
6. 정말 위험할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인할 거 같다.
7. 그렇다. 문대통령님은 핵 폐기를 조건으로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국내적으로 여/야 국민들에게
(그럴리는 없지만) 정권이 바뀌더라도 남북평화조약 및 핵폐기 협정을 지키자고 하실 것이며,
유럽과 동남아, 러시아 등 쉬운 상대부터... 핵폐기 대신에 생존과 권력 보장을 맞바꾸는 협정을
지지를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8. 남북 간 일단 개성공단 복구, 금강산 관광 재개, 경제 특구, 관광 특구를 더 개발하여 북한의 평화적인
수입을 보장해줄 것이며... 북한의 자원 개발에 남한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북한 경제 특구에 유치하여... 정말 환상적인 남북 경제 공동체를 구현할 것이다.
9. 미,중,일은 배가 아플 것이다...
10. 이 시나리오의 시작은 평창에 북한팀이 참가하면서부터......
현실감 있는 꿈이죠?????
오유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