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bc 조작인터뷰관련 시게글이 조회수가 8000회가 넘고 추천이 240이 넘습니다.
지금 mbc 게시판은 온통 조작 인터뷰 관련 항의가 10페이지 넘게 넘쳐나고 있구요.
포털에서 mbc조작 인터뷰치면 뉴스가 주르륵입니다.
아마 방통위에도 이 건에 대한 제보가 다수 들어간 걸로 압니다.
시키는 사람도 없고, 돈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적 힘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노통의 말은 진리였습니다.
언론에 대한 적폐는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적폐 중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
반면 새정부에서 가장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언론인 것 같습니다.
법적인 수단도 미비하고, 괜히 건드렸다가는 언론탄압이네 뭐네 하면서 아주 지랄들을 하겠죠...
언론 적폐에 대한 감시와 척결은 우리들이 먼저 시작해야합니다.
자료들 다 저장해놓고, 메모해 놓고, 언론관련 법률이 제정되면 대대적인 물갈이 들어가야 합니다.
기자들은 자신들을 특권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일간지에 또는 티비 뉴스에 글을 쓴다고
우리가 자신들의 발 아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아래 있다면 땅이 뒤집히는 걸 보여줘야합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저들이 각성하고 반성하고 사죄할 떄까지 계속 나가야 합니다. 지치지 맙시다. 힘이 납니다.
프랑스는 적폐를 청산할 때 제일 먼저 독일에 부역했던 언론들부터 광장에서 단두대로 목을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