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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0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옆에여친
추천 : 2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02 03:59:03
설렌다는 마음이란 게 어떨 땐 너무 쉽게 찾아오고 어떨 땐 아예 들지도 않아요
라라랜드 같은 영화나 17어게인 이라던라 러브 액츄얼리 너의 이름은 같은 영화들을 보면 설레요. 눈물나요 슬프거든요.
저 영화 속 허구일수도 진짜일수도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내게 일어날 일 따윈 아닌라는거죠.
그리고
주변사람들만 만나서 그럴까요?
다른 곳에 사는 처음보는 이와 연애하고 싶어요.
아니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요.
사실 이 글 쓰면서 든 생각이면서 감정인데 왜 쓴 지 모르갰어요 허탈하고 박탈감을 느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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