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철,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19대 국회 4년 연속 국정감사, 20대 첫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6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정무위원회 소속인 전 의원은 총리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 등 총 20개 소관기관과 연구회 산하 23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했다.
전 의원은 국감에서
Δ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한 공정위원회 조사 및 심의 과정의 문제점 지적
Δ금감원의 인사와 업무의 부적정성 및 개선 촉구
Δ핀테크산업 발전에 있어 금융당국의 문제점과 대안 촉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20대 국회가 정책국회,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되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2017.12.31.news1 송용환기자)
전해철 의원은 현재 제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써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지역에 당선, 국회의원이 된 후 한 해도 놓치지 않고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말하는 정책국회,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바로 실천속에서 나오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차기 경기도지사 여당 유력 후보군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민변 언론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던 중 1993년 해마루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고 제16대 대선 때 '노무현을 사랑하는 변호사 모임'을 주도했지요.
참여정부에서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수석,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제18대) 한차례 낙선했지만 제19대·20대 연이어 당선됐고 민주당에서는 원내부대표·최고위원 등을, 국회에서는 법사위·정무위원 간사 등을 각각 역임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국정원 국정조사, 세월호 특별법 TF 등 해야 할 일을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다치 않고 최선을 다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행동하는 원칙주의자의 삶을 보여준 전해철의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노무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철학을 문재인 정부에서 자치분권으로 완성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올곧게 실현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175094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