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ama_55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음미음★
추천 : 18
조회수 : 15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01 03:28:24
저는 사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생각나는 기분은 빈 손으로 와서 박수를 치다가 빈 손으로 돌아간 적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뭐 요즘엔 상을 많이 받기 시작했지만.
그러던 햇수들이 굉장히 많아지면서 어느 날도 와가지고 열심히 박수를 치고 또다시 빈손으로 돌아가는데 집에..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서 잠이 안 오는데 올 한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자는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어느 시상식이나 이렇게 와서 상을 받는 분들도 많지만 못 받는 분들도 굉장히 많을 거예요
이 자리에도 분명히 있으실 텐데 그 분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구요 본인한테 힘들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계속 꿈꾸고 노력한다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궁민은 내마들로 같이 나온 정보석.윤여정에 극찬받고 연기도 호평받았으나 그 해 엠비씨에서 무관 후
본인도 현타와서 다 거절하다 다시 이것저것 찍더니
15년 SBS 미니시리즈 특별연기상
16년 리멤버.미녀공심이 SBS 로코부문 최우수연기상
17년 김과장 kbs 최우수연기상
17년 조작 sbs월화부문 최우수연기상
내년에도 열일할듯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