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유명한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당
5시 오픈이라길래 4시쯤 도착해서 번호표 받았는데
90번........ 헐
9시50분쯤 오라고 해서 야경도 보고 찜질방도 들렀다가
9시쯤 도착하니 62번 입장중.....
포장대기 315번을 넘어가고 있었고.....
홀은 테이블9개로 ....크흑
밖에서 한시간반 기다렸다가 겨우 들어갔네요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앉은지 20분만에 순삭 했네용
조미료 안들어간 조선간장과 들기름으로 무친 벌교산 꼬막
맛은 쏘쏘 였네요
다시 가서 먹을정돈 아니라는...
가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용
주말 대기는 2시정도부터 서계셔야 무난하겠더라구용
하지만 개인적으론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을정돈 아니라는..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1.5-1.7일 런칭하던데 거기서 드셔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