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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2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까★
추천 : 36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31 07:30:17
좋은 모래도, 좋은 밥도, 좋은 낚시대도
다 의미 없다 의미없어
어차피 집도 없이 이 세상에 와
집사가 내어준 푹신한 마약방석도 마다하고
딱딱한 방바닥에서도 잘만 지내고 있다
이제 내 속의 모든 욕심,
수백, 수천번을 말해도 못들어처먹는
집사를 향한 분노조차 모두 비우고
나의 세상에서 살아가려고 한다
이제 끄고 자야겠다...
아 뜨거 씨냥...
아 웃겨 ㅋㅋㅋㅋ
빙시... 저것도 오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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