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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민수가 적어서 신상정보노출때문에 말하긴 어렵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국가에서 10년가량 교민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어린 애둘이 있구요. 20대초반부터 서구권이민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생각지않게 현재 있는 나라에서 10년이상을 살고 있지만
아직도 캐나다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호주가 날씨도 좋고 더 좋지만 랜덤이고 간혹 있는 일이라고 해도 호주만큼 대놓고 인종차별을 받으며 살기는 제 성격상 어려울것 같아서 추운게 정말 무섭긴 하지만 ㅎㅎ 캐나다이민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정말~ 미친듯이 춥고 한국처럼 동호회활동이나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한국처럼 안전불감증 걱정없이 잘 정돈된 짜여진 국가시스템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살수 있는 장점등이 있을것 같은데.. 캐나다에선 어떤 재미로 사시는지 어떤 점이 좋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