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님 글을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독창적인 이야기를 쓰고 싶다 생각한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복날님의 책이 나왔네요!! 그 사이 저도 작은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웹소설을 준비중인데 (제가 공게에 상주한지 얼마 안되서 홍보 하긴 좀 그러니 따로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준비할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독창적인 이야기를 계속 풀어내시는 복날님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것입니다...!!다시 한번 책 발간 축하드려요...!!
추신. 그러고보니 여기에 표지 얘기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표지가 너무 번잡하지 않고 간결해서 좋은거 같아요! 제 취향을 저격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