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일본군 성노예) 이면합의라는 밀약 사항 그냥 다 까발려서 이거 국제사회에 여과없이 전파되면 일본 개박살남 냉혹한 국제정치무대에서 봐도 명분상 한국이 쥐고 있고 이미 중국 러시아 미국과 접촉해서 문재인이 판 다쫘버린 상황임 여기에 유럽맹주 독일에다가 동남아연합 끌어들인 상황이라 경제 10위권 국가가 할수 있는 모든 외교 정치적 상황 전력으로 다만들어 놓고 '위안부' 협작질 털어 버렸으니 일본에게 유리한게 하나도 없어요
더 무서운것은 미국 트럼프에게 미국무기를 계속 구입할수 밖에 없는 지정학적 위치 한국임을 어필하며 '무기구입'이라는 사탕 넣어준데 반해 아베는 트럼프에게 그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거부함. 오죽하면 트럼프가 최소한의 생색내기도 안한다고 대놓고 트위터에 아시아의 어느 정상 운운하며 ㅄ취급해버림 반면 문재인에게는 최고의 신사라느니 치켜세워주는등 사실상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애초에 트럼프가 북한문제에 곤란할때 먼저 문재인님이 무력시위를 요청하는등 당선되자마자 트럼프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었으니 호감이 넘치던 상황이긴했음 즉 한일 '위안부' 협작질이 백지가 되어도 미국이 일본을 때리면 때렸지 지원해줄리가 없는 상황이라 한국이 중국-러시아-동남아 끼고 미국의 암묵까지 엎고 일본 때려도 아베 입장에서는 뭐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 애초에 합의 자체가 불법적이고 부당하고 야비했던거라 명분이 없는데 반해 문재인 정부는 미리 외교부장관을 보내는등 최선을 다해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는데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분의 입장에 따라 결정한다고 함으로써 정의라는 명분이 너무 강한 상황.
이러한 판에 일본 아베는 평창 안간다고 하는등 길길이 날뛰며 절대 용납못한다고 하는데 한국은 이에 대해 약세는 커녕 독도방어훈련이라는 무력시위로 바로 응답해버림. 더군다나 예정된 훈련이라는 명분에 외교적으로 무력시위지만 무력시위도 아닌 기묘한 상황이죠. 아베 자신의 주장이 최소한 갈등이라도 했다면 한국이 독도방어훈련 연기등을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강행함으로써 아베는 수가 욕하는것 밖에 없어요.
문재인님이 만들어 놓은 일정 전체가 일본 아베를 완벽하게 봉쇄해버리고 있는것이고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아베입장으로써는맨탈이 붕괴됬을 겁니다. 완벽하게 한국이 원하는 방식만 남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더 무서운것은 평창 안간다는 그 아베의 수마저도 문재인님이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는겁니다 평창올림픽 자체를 대규모 국제 외교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하죠. 그동안 수많은 나라, 강대국과 약소국등을 가거나 초빙하며 평창 올림픽 참석등을 거듭 요청했고 대부분 직접 안가더라도 대리등을 파견해주겠다고 함으로써 고대 올림픽이 가지는 정치외교적 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이 가지 않는다면, 아베는 그 다음 평창을 통해 한국 중심으로 짜여지는 거대한 국제외교적 협정과 합의,결정, 교류등에 일본은 봉쇄당해버리는 것이죠. 그러면 일본 자체도 괴롭지만 아베는 국내지지도가 개판될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님이 처음부터 '위안부'협작질을 바로 파기하지 않는 이유가 보입니다 정의당의 누구 처럼 바로 파기하지 아니하고, 그런 꽃길이 아니라 진짜 꽃길을 걸어가기 위해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하고 판을 짜고 상황을 전력을 다해 만들어 왔던 것이죠 그리고 그 전력을 다해 만드는 상황은 단순히 '위안부'협작에 국한된게 아니라 북한문제와 한국경제등 수많은 문제와 함께 처리했던 겁니다.
문재인 할아버지를 보면 분명 사람은 유순한데 돌파력이 어마 무시하다고 적으로 간주되면 얼마나 철저하게 상대방을 눌러버리는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행이죠 원리원칙에 따라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하고 철저하게 상대방이나 적을 분쇄해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덕분에 한국은 위기 상황에서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한 사람이지만 적에게 조차 신사적으로 대하니 역시 노무현님이 친우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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