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순간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한다는 점! 온전히 나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네요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는 남들 다 하는거 안하더라도 느긋한 걸 좋아해서 ㅋㅋㅋ 아 그리고 외국에서는 단순히 길만 잘 찾아내도 스스로가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밥 주문해서 잘 먹는 내가 뿌듯하고 뭘 몰라서 물어보는 게 두렵지 않고 ㅋㅋㅋㅋㅋ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덜한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스스로한테 이렇게 여유로웠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