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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0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엥호엥★
추천 : 0
조회수 : 33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29 23:29:04
헤어질데 좋게 헤어졋어요
제가 말했고 남친은
왠지 말할거 같았다.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헤어지면 얼굴 못 볼거 같아서
알겠다. 근데 솔직히 난 너 조금 피할 수도 있다. 라고하니까
당분간을 피해도 되는데 나중에라도 친구로 남자고 하네요.
그렇게 헤어졌는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전화오고
안받았더니 문자오는데....
도저히 왜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불편한데 어떻게 끊어야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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