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3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진 후 비혼주의자가 돼 버렸는데 그 뒤 좀 더

 

생각해보니 결혼했을때 장단점과 혼자살때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니 혼자 사는게 압도적으로 좋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결혼 어쩌구 얘기하면 혼자 살꺼고 친손주 못 보여드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습니다.

 

친구들하고 얘기해도 결혼을 안 한다고? 하며 이해를 못 하는 애들이 대다수더라고요.

 

박수홍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아주 감명깊게 듣기도 했고 결혼이란 리스크를 가지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