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92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야★
추천 : 31
조회수 : 16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2/29 09:08:46
am7시
주인이 주방에서 칼질하는 소리를듣고 전기장판을 박차고 나와 해독주스만들려고 자르던 사과와 바나나 몇개를 먹고 먹자마자 침대에가서 다시 잔다
am7시30분
어찌 알았는지 귀신같이 나와 주인이먹던 고구마와 다이어트한다고 버리는 노른자를 또 줏어먹고 다시 침대로 돌아간다
am9시30분
주인이 운동을 간다. 배웅따윈없다 전기장판최고
am11시
운동갔던 주인이 돌아왔다. 잠시 반기는 척 한후 다시 전기장판위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계속 전기장판 위~~
산책을 가지않는날은 계속잔다
pm5시
곧 주인의 동거인도 돌아올시간이고 결정적으로 닭고기를 먹는 시간이기에 거실로 나와 대기하다 닭고기 몇점을 얻어먹는다
pm6시
주인의 동거인이 돌아왔다. 최대한 열심히 반겨준다. 저 녀석은 나에게 간식을 잘 준다
pm10시
주인과 주인의 동거인이 전기장판으로 들어갔다. 둘의 사이에 껴서 몸을지지며잠든다...ZZZ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