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여친과 다퉜습니다.
그리고 혼자 프사사진지우고,SNS사진지우고,차단하고 했어요
그리고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욱하는게 너무 지쳤다네요
바람을 핀다거나 절대 그런건 아닙니다만
저한테 이럽니다
- 헤어질라면 헤어지던가
- 어떻게 하고싶냐?(이게..내가 헤어지고 싶다고하면 헤어지고, 헤어지기 싫다고하면 안헤어지고 인거같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저를 안좋아하는게 확실하고
이 사람에겐 저라는 존재가 가치가 있지도 않고, 곁에 없어도 아쉬울거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