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연말에
셀프 선물한거 왔는데.
주변엔 말해봐야. 아..코덕 또 질렀네 라는 반응 뿐이네요..
움 되게 영롱하고 기쁜데...
이 맘 다들 아시져??
같이 구경 해주실거져??
일단, 처음은 이탈프리즘입니다~
되게 많이들 보셨을 이탈프리즘..
요번에 6천원대에 판다는 글 보고 빠른 지름을 했습니다..ㅎㅅㅎ
붉은색으로 체크한게 이번에 지른건데.
어째서인지, 페어리비즈에 체크를 했지만, 구매해 온건 할로윈펌킨이며.
할로윈펌킨은 미샤 만원 행사하는거 보고 매장 나가서 사왔어요..
다른 애들보다 비싸게 샀지만, 사길 잘 한거 같아요..
영롱해...!
순서는 번호순이고 아래 이름은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읽으시면 되요~
(미니캐리백, 벌룬드레스, 로즈코사지, 앤틱 웨지힐)
발색이
되게 여리여리한 이탈프리즘..
진짜 이쁜데..
색감이 너무 흐릿흐릿해여..
네이키드 같이 찐하게 올라와도 참 이쁠텐데 말이예요.
그래서 전 이번 홀리데이랑 뷰티헌트가 넘나 이뿌지 않나욤
그리고 핑크벨 이쁘다는 소리 많이 올라오던데.
벌룬드레스랑, 마멀레이드도 이뻐요...!
사진에 다 안 담기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