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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경찰서 다녀왔어요
게시물ID : menbung_57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리제이존슨
추천 : 80
조회수 : 846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12/27 00:23:04
회사 동생 이랑 술먹고 나오는데 갑자기. 여학생. 두명이 뛰어 오면서 도와달래요 순간적으로 나타나서 진짜 놀랬어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편의점서 부터 어떠남자가 욕하면서 시*좆*은 *들 너희들 여기서 (편의점)나가는 순간어떻게 될지 상상 하라면서 기대하라고. 30분동안 쫒아 다녔다네요 

그 여성 분들이 도와달라는. 순간 저는 그사람 처다보니. 그남자가  귓속말로 얘기좀 하자더군요. 가서 얘기들으니 "너나 나나 같은 쓰레기잖아 알잖아 "  라고 하더군요 


그말들으니 진짜 사이코 아니면 변태라고 생간되서 잡았습니다 
잡으니깐 자기가 춘천에 사는 누구다 라면서 강원도 사투리로 뭐라 하더군요 


그사이 회사동생과. 여학생 들이 신고후 편의점 알바생 (목격자 확보 및 cctv확보 하는 사이 그. 남성이 저의 얼굴을 감싸지며 (꼬집으며)하는 말이 늙은 놈이 어딜나서 뒤질래 
뒤지고 싶으면 자꾸 개겨 라고 말하더군요 

경찰이 와서도 도망 갈려고 하고 횡설수설 하고   일단 그 여성 분들도 협박으로 신고 조서 쓴 상태고 저도 폭행으로 조서 쓰고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 피부과 가서 꼬집어서 상처난곳 피가 많이 난곳 치료하고 진단서 제출 할려고요 

이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후기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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