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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94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phons★
추천 : 3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6 20:09:47
어느순간 제가 주변에서는 꼰대가
되어있는거 같아요(34세입니다)
저는 은행에서 일합니다 나릉 지금 연차는 중간급인데
업무는 막내가 하는거 하고있거든요 자동화기기랑 출납이라고
돈관리하는거합니다
오늘 끝나고 다른직원이 서로 카톡같은거 보내는거 우연히 봤는데
기운이 쭉빠지네요
다른 직원배려해서 일부러 덜붐빌때 기계보러 가고 그러는데
다른직원은 노는걸로 보이는가봅니다
아침부터 기계 8대중 2대가 고장나서 그거 고치고 못고치는건
수리부르고 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거든요
그랬더니 직원들끼리 손님 안받고 노는거라고 말하고있더군요...
그리고 오후에 좀 붐빌때 자동화기기가 먹통이되서 고치러 갔는데 직원들끼리 노는 방밥도 가지가지다 이러고있구요.....
원래 술담배안하는데 끝나고 팀장님한테 말은 못하고
담배피고 퇴근하게됐네요 솔직히 연차에 비해 되게
허드렛일 시키는거라 열심히는 안해도 다른직원들한테 피해는
안가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운빠져서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싶어져서 끄적여봅니다
그냥 제가 잘못살고있는거같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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