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피바피 닝바닝 케바케 인바인 사바사 는 진리요 !! 

시행착오를 거친 뒤 정착한 개인적인 팁이예요 ( 매우 별거없음 주의...) 


최대한 깔끔히 써보고자 해서 음슴체요.



피부스타일 : 땀 안남. 흰피부. 각질 적당히 생김. 블랙헤드 부자( 친구들이 인정 ) 눈가 다크. 민감성. 볼에 홍조( 블러셔노필요 )





이마 좁쌀 : 닦토 

심하다 : 튀김과 밀가루를 끊어본다 ( 피자 치킨 )



코에 피지 구멍이 커짐 : 콧물 같은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준다

블랙헤드 : 4가지 방법

1 : 방사능 클렌징 오일을 코부분에만 2분간 롤링 ( 호불호있음)

2 : 샤워도중 폰즈 포어 브라이트닝 세안제를 코 부분에만 1분간 롤링 : 블랙헤드를 화이트 헤드로 바꿔줌 

3 : 진리의 차앤박 포어 팩을 해준다. 2방법 이후라면 화이트헤드가 된걸 좀 꺼내준다

4 : 1.2.3. 을 해준뒤 어느정도 청소가 되고나면. 까먹지말고 에센스를 잘 발라준다 코에. 

피부가 약하고 얇다면 1.2.3.을 한번에 하지말고 가끔 생각날때 땡기는대로 암거나 한다. 순서상관엄.



입술 : 유리아쥬. 심할때 : 많이많이 바른다.



홍조 : 답없음

홍조로 자극받은 얼굴이 온도변화나 바람맞아서 미세하게 벗겨진 뒤 트러블 발생 : 약산성 세안제 

위의 상황이 극도로 심하고 입술 점막도 벗겨진다 ( 제피부가좀이럼...) : 당분간 세수를 안한다. 물만묻힌다. 


얼굴 자극받아 다뒤집어집 : 피지오겔 AI 


홍조가 있는데 블러셔를 쓰고싶다 : 파데로 눌러준 뒤 연보라색 블러셔 사용 



눈에 착색 : 색조 메이크업 전 베이스를 눈가에 잘 발라준다 눈에자극없는애로. 실눈을 뜬채로 손가락으로 바르면 잘발림. 

입술 착색 : 버린다.



좋다는건데 난 안맞았던 제품 : 

성분 자체가 안맞음 : 티트리. 장미. 유자. 레몬. 벌꿀 성분. 

그외 헤어식초. 바디샵에 인삼샴푸.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 버린다. 

유통기한 지난건데 예쁘다 : 모셔두고 본다 대신 얼굴이나 몸이나 어디에든 바르지않는다. 

특히 눈과 입술에 바르는건 절대 안된다. 



손톱이 퍼진다 : 네모낳게 자르고. 네일을 하고다닌다. 손끝으로뭔가를 누르지않는다. 



두피가 안좋은데 머릿결도 나쁘다 : 두피샴푸와 약산성샴푸를 번갈아 사용.


몸이 너무 심하게 건조해서 바디로션을 처발라야된다 : 찐한
 핸드크림을 살짝 발라준다. 


이미 메컵 다 하고 밖에 나왔는데 크림이 부족한지 건조하다 : 오일을 손바닥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비벼준 뒤 볼에다 꾹꾹 눌러준다 : 혹은 수딩 밤 같은걸 마찬가지로 해 준 뒤 꾹꾹 눌러준다 ( 오일 같은걸로 한번 덮어주는 느낌 )


파데나 선크림이나 어느 화장단계에서 밀린다 : 이건 두가지. 앞단계가 흡수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안기다려줬거나 / 궁합이안맞는것. 궁합 안맞으며 얇게발라도 언젠가는 밀리게 되어있으니 둘중 하나를 바꿔야함. 

잘 쓰던게 갑자기 밀린다 : 각질제거를 해준다

쓰고나니 별거엄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