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짜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사건 때
나라 망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을 했었는데..
정말 망해가고 있었다는 게..
뜬금없지만
우리가 미처 따라가지 못할만큼
앞서가셨던 그 분을 교훈삼아
지난 적폐들을 피한방울 없이 몰아내고
문재인이란 그 뜻을 이을 사람,
그리고 함께 가는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망해가는 나라를 살리는 일..
그 어려운 일을 국민들이 해냅니다..
그리고 계속 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