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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가는 곳마다 눈앞에 떨어진 보급 3박스를 까고 우승하나 싶었는데 자기장 밖에서 객사하며
그럼 그렇지 눈물을 머금고 돌린 스물다섯번째 밤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아니라
정발 후 첫 에란겔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고향에 온것만 같은 느낌으로
'어이쿠 여기서 눈썰매 타고 놀았었지'같은 회상을 하며 여차저차 정발 후 첫 우승.
마치 에란겔이 강해져서 돌아와라는 미션을 완료한 기분. 미라마 또 가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