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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판의 미라마 그리고 마지막 단 한번의 에란겔.
게시물ID : battlegrnd_3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유공룡노노
추천 : 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5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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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정발 후 24번째 돌려서 나온 지치지도 않는 24번째 사막판에서 '아이고 템이 너무 안나오네'를 외치면서 파밍하던 중

기적처럼 가는 곳마다 눈앞에 떨어진 보급 3박스를 까고 우승하나 싶었는데 자기장 밖에서 객사하며

그럼 그렇지 눈물을 머금고 돌린 스물다섯번째 밤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아니라

정발 후 첫 에란겔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고향에 온것만 같은 느낌으로

'어이쿠 여기서 눈썰매 타고 놀았었지'같은 회상을 하며 여차저차 정발 후 첫 우승.

마치 에란겔이 강해져서 돌아와라는 미션을 완료한 기분. 미라마 또 가기 싫어요.

수정됨_KakaoTalk_20171225_2145130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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