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항상 평등했습니다.
단 한순간도 평등하지 않은적이 없지요.
그동안 공정하지 못한 이유는 균형을 깨트린 이들 때문입니다.
세상을 탓할 시기는 지난지 오래입니다.
지금도 우린 평등한 세상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어딜 어떻게 어떤 수준으로 평등하게 만들지를 논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이미 인간은 빌딩을 올리고 산조차도 깍아 내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하나 평등하게 못만든다는건 구시대적 발상이죠.
그런데도 몇몇 이들은 아직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균형을 깨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둥근 까닭에 균형만 찾아도 평등은 자연스레 찾아 옵니다.
평등이란 머리 끝을 마추는 행위가 아닌 발끝을 마추는 행동이죠.
평등한 세상이라도 차이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