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작전에 광고만 10분 넘게 하더니 cg 처리되지 않은 무편집본이 송출.
검은 쫄쫄이 입은 악귀들이 와이어 달고 춤을 춤.
그렇게 5분 방영하다 중간광고만 20분. 또 몇 분 방영하다 중간광고만 10여분 반복
결국 시간오버돼서 이승기가 기지개 켜자마자 뜬금없이 종료 후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인 건 오늘이 불과 2회차 라는 사실..!!
크리스마스이브라고 방송국 직원들 단체로 술빨고 일하시나
위키트리에 한국드라마 역사상 역대급 병맛 방송사고로 기록될듯.
오늘 기억에 남는 건 이보영과 윤식당2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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