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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과 비교한 미국 소도시의 소방인력 현황
게시물ID : sisa_1006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굿모닝힐
추천 : 60
조회수 : 170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2/24 22:46:57
제천 화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관 12명중 4명이 출동했다는 뉴스를 보앗습니다. 
충격 먹었습니다. 
분노 했습니다. 

지금 출장 와 있는 이곳에 지사설립해서 이민 올 계획이 있어서 이 도시에 불이나면 소방관이 몇명이나 오려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인구    제천. 약 14만명.         여기 약 15만명. 
면적.   제천.  882평방km.     여기 192평방km
소방인력     제천 12명(구조대 별도?).   여기.  210명
출처 위키피디아. 
  
그 외 장비 및 행정 등이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가 봤더니...

잘 하네 소리가 나오게 잘 하고 있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그래서 분노합니다.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이런 희생없이 바뀌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댓글에 어느분께서 제천소방인원이 190여명이라고 알려주셔서 검색해 보니 그정도 되네요. 
13명은 아마 관할지역의 인원인가보죠. 
저 190명의 두배정도가 규정상 필요한 인원이라고 하니 그정도면 미국과 어느정도 균형을 맞출 수 있을 듯한데 
안전과 관련한 사안 만이라도 어서 충원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결론. 국회의원은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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