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여성의 가슴이 가장 큰 국가는 역시 영국이었다. 프레스1은 5일 속옷업체 트리엄프(Triumph)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유럽 주요 10개국 중 D컵 이상의 여성이 가장 많은 국가는 영국(57%)이고 2위가 덴마크(50%)였다고 전했다.
▲영국의 H컵 거유 모델 루시 핀더.ⓒ자료사진 그 뒤를 네덜란드(36%)와 프랑스(26%)가 이었다. 가슴 평균이 가장 작은 나라는 이탈리아(7%)로 B컵 이하가 가장 많은 국가로도 이름을 올렸다. 프레스1은 “영국에서 실제로 '거유 모델'이 숱하게 등장하고 있다”며 “킬리 하젤(G컵), 루시 핀더(H컵) 등 속옷 모델의 가슴이 D컵 이하를 찾기 힘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