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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먼 타향에서 무사히 12시간을 보냈네요.. 집에 언제갈지 ..
게시물ID : menbung_57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quary★
추천 : 4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24 05:46:00
인천공항이 안개로 마비됐다구.. 뱅기가 이쪽 공항으로 오질 못한다면서 계속된 항공편 지연 ...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저녁 7시 40분에 출발하는 뱅기였는데,
9시로 지연됐다가 밤 12시로 지연 됐다가 결국은 다음 날 오전 10시로 지연되더군여 ..
제에발 오늘은 예정된 날짜 시간에 떠날 수 있었으면 ...!!!
그치만 타국 공공기관이랄수도 있는 공항에서 노숙도 해보고 신기한 경험은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여 ㅎㅎ
주변 캡슐텔은 방도 없고 엎친데 덮친다구 24일 - 25일이라 그런지 숙박업소에 방도 없거니와 있어도 3성급이 1박에 38만을
부르기에 그냥 공항바닥에서 뒹굴뒹굴 했네요 ㅎㅎ
인천부근에 사시는 분들 오늘 영종도 날씨 좋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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