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마이크 아빌스' 라는 선수를 아시나요??
위 블로그 내용과 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문득 손아섭 선수의 부친상 사건이 생각나더군요.
언론에 알려진 내용과 당시 대중들의 반응을 떠올려보면
롯데프런트의 대응이 상식적이지 못했다는 기억이 있는데요
뉴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다소 손해가 나더라도 재계약을 맺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손아섭 선수는 왜 롯데와 FA를 맺었을까요??
혹시 뒷 이야기라던지 제가 모르고 있는 이야기 같은 걸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질문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