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WOT-MW라고 이름붙여줘도 될 법한 퀄리티네요.

그냥 월오탱 현대화버전(....)

 

 

그만큼 월오탱이 직관적인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전차 다루는 게임 중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딱 짚은 게 WoT 시스템이기도 하죠.

 

 

 

p.s 그나저나 자주포 보고 자기네들도 반영을 해야겠다고 브레인스토밍 한단 소리를 봤는데....

속사 같은 거야 2차대전 자주포에 그런 세련된 기능 못 넣으니 불가능하다 쳐도 현실적으로 가능한건 시점밖에 없는데...

 

뭐야 이자식들아 좋다고 생각되면 빨리 넣으란말이야 어차피 그거 해도 멋지게 빗나가는것밖에 못본다고....

 

p.s 2  모드에 대해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가 지난번에 나온 것 같은데...

전 정보형 모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2차대전 전쟁병기 운용하는데 HUD나 종합관제같은 초 현대적인 시스템 얹으면 괴리감 안느껴지십니까?

투박하고 기계적인 맛 때문에 하는게 WoT인데 그러면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안 씁니다.

히스토리컬 건사운드같이 좀 더 전쟁용 기계 느낌 나는 건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