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에요..!
비록 엊그제부터 엄마에게 00년08..이0저0 소리 들으며 있는 저지만..
비록 ..초등학생때부터 미역국 먹어본 적도 없는 생일이지만..
어제오늘 사람들에게 상처받으며 세상은 혼자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낀 저지만..
제 생일 만큼은 축하받고싶어요^^*
생일 축하해. ㅈㅅㄴ.
태어나줘서 고맙고. 나쁜길 안빠지고 예쁘게..자라줘서 고맙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일년만 지나면 조금.. 숨이 트이는 곳에 나만의 공간을 갖을거야.
힘내!!!!!!
^^* 이 글 읽는 모두들. 오늘은 행복하시길.
P.s 카톡이 제 생일을 제일 먼저 축하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