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유뷰징어입니다 ^_^
처음으로 나눔을 받고 신난 나머지 메일을 카톡처럼 보내가며
나눔을 고대하다 바로 오늘 받았습니다.
엄청나게 배송이 빠르더군요 !! 뚜둔 !
그래서 너무 기쁜마음에 바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아들땜에 컴터 켜기 정말 힘든데요 ㅜㅜㅜㅜㅜ
지금 아직 4개월밖에 안되서 ..... 눈물
상자를 조심조심 열어보니 ~
새하얀 자태를 뽐내는 너란아이 ㅜㅜㅜㅜㅜ
만져보니 뽕도 대단한 너란아이 ㅜㅜㅜㅜㅜㅜㅜ
고마워 ㅜㅜㅜㅜㅜㅜㅜ 나에게 와줘서
얼른 꺼내보았습니다. 레이스에 청순한 자태 !
어깨끈 검은 포인트 까지 너무너무 이뻐요 !
그리고 갈색 젤라이너 까지 >ㅁ< 어머어머
사실 아기낳고 꾸미는건 커녕 속옷도 임산부속옷... 다늘어지고 구멍나고 ㅜ
그리고 세수한번하기 힘든 .... ㅜㅜ
애가 아주 어렵게 저희집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사정이 깁니다만 애가 낳고 얼마안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고 뭐 좀 일이 많았어요 ㅜㅜ )
애지중지하다보니 손을 탔나봐요 제가 없음 불안해하고 ..
워낙 떨어져서 시간이 길어놓으니 안쓰러운마음에 제가 계속 붙어있었더니
그결과 저는 완전 폐인상태 ㅜㅜㅜ랄까
머리한번을 감기가 어려워졌었거든요 ㅜㅜ
이번나눔을 받고 이제 좀 저도 꾸며보자 싶었어요 >ㅁ<
저에게 희망도 같이 나눠준 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정말 감사해용
아이라이너 색깔보세여 ~
완전 취향저격 !!
저도 처녀때는 완전 아이라인 열심히 그리고 시커멓게 하고 다녔거든요 ??
저도 원래는 잘 꾸미고 다녔고 속옷도 여성여성한거 입고다녔거든요 ㅜ ??
남편이 저를 이제 여자로 안볼까봐 엄청불안하고 그랬는데
이번기회에 새로운 면을 보여주겠어요 +_+
대망의 속옷 !!
누군가 댓글에 입고 인증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ㅋㅋㅋ 저는
과감하게 !!!!!!!!!!!! ......................
*-_-* 수줍
저희 아들 뒷태를 과감하게!!!!!!!!! 공개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나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