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외직구를 한 건가...? 싶기도 하고...
에이블씨앤씨 사업 접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허허허 ^0^
6월 초 행사할 때 두 번에 걸쳐서 (따로 결제) 주문을 하고, 먼저 주문한 건 출고 전에 환불요청을 했거든요.
근데 주문량이 많아서 출고확인이 늦어진다며 선 발송 후 반품수거로 환불을 진행해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택배를 받았더니 두 가지 다 <재고부족 사과문+사은품> 이렇게만 왔어요. 본품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환불신청한 택배는 도로 수거해 갔고요.
그런데 환불처리가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한 11번가 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반품진행이 아니라 떡하니 배송완료로 돼 있고.
본품은 오지도 않고 사은품은 돌려보냈는데 왜 내 돈은 왜 안 돌려주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고객센터에 스무 번 넘게 전화를 걸었는데 대부분은 통화중이라면서 연결도 안 되고, 그나마 연결이 돼도 대기 안내멘트만 나오다가 통화종료 시켜버리네요.
너무 노답이라 ㅎㅎㅎ 헛웃음만 나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