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판을 쓰기전 지금 판에올라와 있는 동생의 억울한 누명을쓴 죽음을 풀어달란 글을 읽고 이렇게 저도 같은 상황이 있어 글을 올리고자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습니다.
작년 12월 18일 금요일쯤 부산에 위치한 저희 학교 에서 생긴일입니다.
어느 가정과 같이 똑같은 가정에 있던 한 아이가 마지막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나 남해로 수학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전날 아이는 돌아오지못했습니다, 첫번째 수사결과 자살로 수사가 끝나 그렇게 단정이 지어질 무렵 그 아이의 미니홈피, 휴대폰, 주변 여고생들의 증언들, 몇몇이 의심이가는 부분이 많아 이아이의 부모님이 시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부검결과 아이의 눈안이(각막인지 동공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터졌고 윗 잇몸과 입술을 연결 해주는 선이 찢어지고 얼굴에 멍이 들었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부탁해 재수사를 벌였습니다. 재수사를 하던 도중 주변에서 많은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경황은 이렀습니다
수학여행가기전날 모여고생이 이아이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그날 술먹고 꼬장부리면 12층에서 떨어트려버린다"라는 말이 써져 있었고 그후로 술을먹은 아이의 폰을 만져보다 자신의 욕이 적혀있어 이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끌고가 물을 틀어 놓고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고 몇차례 물고문을 시키던 도중 세면대에 눈이 찍혀 눈을 크게 다치고 그후로 얼굴도 몇차례 맞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수상한것은 사람이 만약 자살을 하려고 한다면 난간을 밟고 거꾸로 떨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가 12층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진 자세는 바로 서있는 자세였습니다. 아이의 어깨 머리쪽은 진짜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잘잤다며 읏을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다리만 부러져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더, 자살을 하려고 했다면 비명을 질렀을까요? 일단 자살하는데 떨어지는데 무서워서 비명을 질렀다고 칩시다. 그런데 비명이 두번들렸습니다. 첫번째 아악 하는 소리와함께 2~3초뒤 또다시 아악하고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두번째비명소리는 큰소리에서 점점작아지다 탁 끊기는 비명소리였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 자살하는 아이의 소리였을까요? 그래서 재수사를 벌이는데, 그 때린 아이와 같은 방을 쓰던아이들은 앞뒤도 안맞는 거짓말만 늘어가며 자기들이 마치 진실이라는듯이 펑펑 울며 자신들은 극구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진실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게 진술의 앞뒤는 왜 맞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재수사를 할때 학교에 그 학년 모든학생들에게 진술서를 써라고 했는데 몇몇가지는빼고 적으라고 한것일까요? 그리고 진술서를 쓰고 제출하고 몇몇아이들이 할말이있다고 하고 다음날 말해주겠다했는데 학교에 갔다가 왜 할말을 까먹었다고 했을까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알수도없고 믿을수도 없습니다. 더욱화나는건 사건이 터졌을 당시 인터넷뉴스 기사가 적어도 3,4개 정도 떴었는데 지금 뉴스를 쳐보면 어디에 하나 남아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재수사를 하는데 재수사를 하고 6개월 동안 감감 무소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건이 터진지 이제 반년도 넘었고 곧 있으면 1년이 되갑니다. 그동안 경찰은 무엇을 한걸까요? 지금 네이트판을 뒤적거리다보면 경찰쪽을 비판하는글이 득실합니다. 삭제됬는진 모르나 제가 본것만 적어도 3개는 이상일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거 하나없을까요? 인터넷 네티즌들 힘이 너무약한걸까요?
그리고 그 뒤로 그아이의 부모님이 종종 다이어리를 쓰시곤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이어리를 본 그용의자들은 학교에서 "어제 걔부모님 다이어리봣나? 와무섭더라? 학교에찾아올 기세던데?" 하면서 웃고 떠든답니다. 이게 말이나됩니까. 누구는 보석같은 아니 보석이랑도 비교도안될 너무나 세상에서 값진 딸을 잃었는데 누구는 웃으며 학교를 잘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재수사를 하는도중 용의자 부모님들이 소환되서 왜 괜히 우리애를 그렇게 몰아넣냐며 피해자 부모님께 항의를 하고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장례식날 마치 진짜 둘도없는 친구가 떠난다는 듯이 쓰러지는 연극을하며 울고불고 난리였답니다. 그런애가 왜 그렇게 애를 때리고 세면대에 얼굴을박아 눈을 다치게하고 뺨을떄려 입이 다 헐게만들었을까요? 그러며 또 왜 일촌평에다가 12층에서 떨어트린다니 뭐라니 적어놨을까요? 정말 이 얘기가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이 진짜 마지막 수사입니다. 이번에도 거짓말을 해서 넘어가버리면 이사건은 영영 묻히고맙니다. 진짜 이세상 무엇보다 값진 딸을 잃은 부모님의 상처는 조금이라도 아물지못하고 사건이 종결됩니다. 그리고 처음 자살이라고 단정지어지려고 할시쯤 자살이유는 부모님과의 관계, 성적문제, 학교스트레스, 용돈문제 등등 이였다고합니다. 차라리 그 이유였다면 부모님은 그나마 이렇게 미련 없지 않았을까요. 다 부모님이 잘못해준 이유니까 그래도 부모님이 잘못하셨다고 느끼셨을테니까, 그런데 그 아이는 그렇게 높은 층에서 뛰어내릴 용기도 난간에 설 힘조차 없는 아입니다. 그런애가 진짜 그런 이유때문에 12층 난간에서 떨어졌을까요? 이대로 종결될순없습니다. 이 얘길 꼭 퍼트려주세요. 경찰측에서 뭔가를 먹고 수사를 늦추거나 그런건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수사를 늦게처리하는 경찰측도 잘못이있다고 판단합니다. 대한민국 이렇게 돌아가면 안됩니다. 억울한사람이 하나도 없진 않더라도, 하나도 없게 만들어야하며 하나라도 줄일려고 노력해야되야 안되겠습니까. 네티즌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한부모님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말 고개숙여 또 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네티즌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지금 믿을거라곤 네티즌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톡으로 올라가 많은사람들이 보고 아셨으면 합니다
추천눌러주시고 홍보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재차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글이 헤드라인이 되어서 모든사람들이 알고 몇몇 경찰관계자분들 또는 법적으로 힘이있으신분들이 도와주셨으면합니다 지금 원래 글은 추천자수 168이라 지금 추천수로 7,8위에 있어야하는데 오늘 와보니 이글이 빠졌네요 왜인지는 모르나 운영자분꼐서 이런글 그냥 빼시는거 같습니다. 제 기분 탓인지는 모르나,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학교와 가해자 이름을 알고자하시는데, 법적상 걸릴께 좀있을거같아 차마 밝히지 못합니다. 그점 양해 부탁드리고 도움을 주실수있는분은 댓글에 이메일이나 연락할 수 있게 적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은 홍보와 추천부탁드립니다. 이글 많은 사람들이 읽을수있게 정말 많은 홍보 부탁드리겟습니다
피해학생의 미니홈피를 학생 어머님이 관리하고 다이어리도 쓰고 계십니다..
그 중에 몇개의 다이어리입니다.
<2009.12.21 월 21:13>
안녕하세요.전 ★★이 엄마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이의 죽음을 함께 슬퍼해주시는 친구분들께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지금 ★★이의 각막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밝은 세상을 ★★이가 열어준거죠. 각막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기를 기증하려고 했지만 너무 먼곳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곳까지가서 동의서를쓰고걸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모든장기를 주진 못했습니다. ★★이게 관한 무수하게 떠도는 소문들..뭐가 뭔지 정말 모르겠지만 진실은 밝혀질거라고 믿습니다.밝혀져야만합니다. ★★이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게 친구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길바랍니다. 빈소에 와주신 모든 친구분들 감사합니다.친구분들덕분에 ★★이가 외롭지 않았던것같습니다. 내일모레 ★★이는 영원히 지상을 떠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학교가는날이라 아쉽습니다만.. 이제 교복입은 학생들만 지나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남은 ★★이 동생에게도 큰 짐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친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도글덕에 ★★이는 좋은곳에 갈거라 믿습니다.....하지만 정말.. 묶여있는 ★★이는 풀어주고싶습니다.이 상태로라면 엄마의 자격도.....사라질것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갑갑합니다. 제가 그곳에 갔다면..아니 그곳에 간걸 말리기만 했다면..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까요?모든게 제 탓만같습니다.
★★이가 살아있었을때 조금만더 조금만 더 잘해줄껄..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쉬고싶을때 쉬게해주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야했는데 이런일이 생길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있다면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우리 ★★이를 살리고싶습니다. ★★이도 다른사람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줬는데 우리 ★★이도..또다른 밝은세상으로 보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