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이를 목욕 시킨 직후입니다.
아직 털에 물기가 안가셨습니다.
드라이로 말려주다가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이것도 짱이 목욕시키고 드라이중에 찍은건데 다른놈들에 비해서 드라이바람을 너무 싫어해서
궁여지책으로 리빙박스 안에 넣어놓고 말렸습니다.
탈출하고 싶은 필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꽁(엄마), 왼쪽이 쫑(딸)입니다. 미나리 마시쪙
수박 마시쪙.
기니피그는 뭔가 먹을 때 열과 혼을 다해 먹습니다.
옆구리에 끼고 찍었습니다.
위가 깡 (아빠) 아래가 짱(아들) 입니다. 자빠져 쉬고있습니다.
머리에 건초 하나 붙이고 멍때리고 있길래 찍었습니다.
짱이(아들)는 카메라를 보면 긴장합니다
뭐해 밥셔틀아
사진찍는거야? 나 이쁘게 찍어줄꺼징?
왼쪽이 아들 오른쪽이 아빠입니다.
자세가 똑같네요.
이것들은 유전자에서 야생성이 사라진게 분명합니다.
초식동물주제에 저렇게 자빠져 있습니다.....
마음 편히 쉬고있을때는 반달모양으로 저러고 있습니다.
짱이는 카메라만 보면 긴장합니다.
엄마입니다.
떡이 되어있네요.
찍던가 말던가 날 내버려둬
짱이는 카메라만 보면 긴장합니다.
얼짱각도 꽁이
배 위에 올려놓고 찍엇습니다.
컼.... 놔라 닝겐....
뀨잉뀨잉 뀨뀨잉....
놔. 안놔? 콱!
무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이 사진을 찍고 심장마비로 주글뻔했습니다.
참외먹이던중 찍은 짱이 인생샷으로 턴을 종료합니다.
출처 |
기니피그는 꼬잉꼬잉 뀨잉뀨잉 뀨뀨뀨뀨 하고 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