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속갔다가 회식자리 오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택시까지타고 튀어갔더니만
30분만에 회식은 쫑나고 ^^
어쩌다보니 실장님, 과장님, 팀장님, 저
이렇게 넷만 남아서는 한바탕 하다가
(과장님이랑 겁나 싸움여.... 잘리려나 ㅋㅋㅋㅋㅋ)
실장님 술취해서 바닥에 앉아서 주무시는데
갈 시간이 되어도 안일어나셔서
손바닥으로 등짝 스매싱을 한 다섯번 날렸는데도
꿋꿋히 주무시고 계셔서
결국 무릎으로 옆구리 찍으면서
"일어나요 쫌!!!!"
했더니 일어나셨....
그리고 아침에 손바닥이 아프길래 봤더니....
허허허헣